[CU편의점]샌드위치,통살치킨버거,맥스봉 핫바 후기
주말부부인 저희는 금요일 10시30분쯤에 남편이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와서
사먹자니 시간이 늦고 차려먹자니 부모님이 주무셔서 거의 항상 편의점에 들려서
간단히 먹을걸 사서 집에가서 먹고있어요
이날도 남편만나서 집에가는길 cu편의점에 들려서 이것저것 샀습니다.
게맛살 참치 디럭스 샌드위치 가격은 2,000원 위아래 스티커가 붙혀져있어서
가운데 부분만 보니 엄청 푸짐해 보여서 골랐어요
뜯어보니 먼가 가운데만 내용물이 몰린기분
역시나 가운데이만 내용물이 그리고 좀 허접한 기분이
햄과 게맛살넣은부분은 더 심각했어요
겉부분은 그냥 식빵만 먹어서 엄청 퍽퍽했어요 먼가 다신 게맛살 참치 디럭스 샌드위치는
이젠 안사먹을거같아요. 퍽퍽함만 남긴 샌드위치 임신하고 콜라를 되도록 안먹으려고
노력중이어서 대신에 탄산수를 사와서 마시는데 탄산수 해서 먹어도 그 퍽퍽함이란
(콜라를 안먹으면서 다른 인스턴트음식은 엄청 먹고있다능)
내가 먹는걸로 스트레스받으면 아기한테 더 안좋다는 자기 최면을 걸면서
먹고싶은거 다 먹고있어요
다음으로 NEW 핫크리스피 통살치킨버거
요즘 편의점 햄버거 잘나온다고 해서 치킨버거도 땡겨서 같이 골랐어요
가격은 2,100원 남편이 렌즈에 살짝데워왔어요
먼가 맛있어 보이는 햄버거
안에 양상추랑 토마토가 들어있어요
한입먹은후 사진입니다.
치킨이 제가 생각했던 통살치킨과는 너무나 다른모습
렌즈에 살짝데워서 치킨이 마른건가..하기에는 너무 심한
한입먹고 남편먹으라고 줬어요. 제가 생각했던 치킨버거 맛이라서
좀 실망한 담번에는 다른 버거를 사봐야겠어요(안사먹을 생각은 안하는)
다음으로 맥스봉 핫바,후랑크 2+1이라서 3개 골라왔어요
숯불갈비맛 핫바 데워서 먹었어요 흔히 아는 핫바 맛이에요 갈비맛
맛은 괜찮은거 같아요
이날 사온 편의점 음식들중에서 가장 괜찮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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