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 열탄불고기 매운맛, 순한맛 구입 후기

[다향오리] 열탄불고기 매운맛, 순한맛 구입 후기 

전에 이마트 에서 구입해서 너무너무 맛나게 잘먹어서 

또 구입한 열탄불고기에요 

1+1식으로 팔아서 구입했는데 

같은맛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하난 매콤한 맛 이더라고요 ㅎㅎㅎ

간편조리식품 넘나 사랑함

사실 명절전에 구입하고 친정에 넘 오래 있었뜸...ㅎㅎ

유통기한이 지나버림..ㅠㅠ 

그래서 버릴순 없고 급하게 어제 두개 다 조리해버렸어요 

조리방법은 넘나 간단

똑같이 오리불고기 2팩, 고추장소스 2개, 기름2개가 들어가 있어요 

매콤한맛부터 먼저 

지글지글 ~~~ 

살짝 태운듯이 ㅋㅋㅋ 구워줬어요 

사실 아들램 보행기에 앉혀두고 음식했는데 

그거 아시죠..? 아기들은 갑자기 조용해 질때 사고치고 있는거라고 

조용해서 가보면 사고치고 있고 그래요 ...

요즘 먼가 생각이란걸 하고 눈치란걸 보기 시작한거 같아요 

제가 딱 음식하는거 같으면 보행기로 와서 보다가 갑자기 후다다닥 

밀고 가요 그래서 조용하다 싶으면 사고치고있어요 ㅠㅠ

먼가 요리할 재료를 사면 자꾸 썩어나가요 ㅠㅠ

그래서 되도록이면 친정찬스를 써서 ㅎㅎㅎ

친정에서 양파 4개를 가져왔어요 썰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음식할때

조금씩 넣고 있어요 

집에서 통마늘도 잔뜩 가져왔다가 자꾸 안먹어져서 ㅜㅜ

엄마,아빠가 힘들게 농사지은 마늘이라서 

음식할때 그냥 막 투척~~ 해서 먹었는데도 

남은게 곰팡이가 ㅠㅠ 아까비 ..

양파넣어주고 다 익은거 같으면~~

밥을 넣어줘야쥬~

살빼보겠다고 ㅋㅋㅋ 1:1비율로 보리밥 넣어요 ㅎㅎ

근데도 안빠지는건 왜일까요 ㅠㅠ

보리쌀도 이마트에서 사먹었는데 

엄마가 맛있는 보리쌀 전라도에서 아는분통해 구입하셔서 

택배로 보내주셨어염 ㅠㅠ 

근데 확실히 쌀밥보다 보리밥을 넣어서 볶아주면 아주 잘 비벼져요 

남편이 아주 능력자라며 칭찬해줬는데 

남편이 보리밥 넣고 비벼도 똑같이함...

사실 유통기한도 살~짝지났고 

남편오면 밥하나씩 렌지에 데워서 계란후라이해서 주려구요 ㅎㅎㅎ 

넘나 간편한것~~

바로 이어서 순한맛도 조리 들어갔어요 

똑같음 ㅋㅋ 다른건 1도 없음 ㅋㅋㅋㅋ

양파넣어줌 

남편이 정말 채소, 야채 1도 안먹어요 

그래서 이렇게라도 넣어줘야함 

남은 밥마져다 넣어줬어요 

사실 밥이 조금 부족했어요

그래서 원래 고추장 소스를 넣어줘야하는데 

이미 밥이 부족해서 조금 짜서.... 고추장은 패스 했어요 

담번에 김치볶음밥 해먹을때 넣어서 먹으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