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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건대 북카페 [일층은 주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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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북카페 [일층은 주몽이]

 

서울 건대 신혼집 바로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어요

북카페로 책을 구입할수도 있더라구요

일층은 주몽이란 카페인데 밤에 찍다보니 간판이 짤렸다능

주몽이는 여기 사장님 강아지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진오른쪽에 털뭉치가 주몽이

주문해놓고 가물가물 딸기두유프라프치노  같았는데

임신해서 되도록 커피를 안마시겠다는 의지 커피를 어마어마하게 좋아해서 꼭 커피를 마셨는데 이제는

정말 꼭 마시고싶으면 아침에 마시거나 직장에선 디카페인으로 마시고 있어요

저녁이라서 커피대신에 이걸로 시켜봤는데 엄청 맛나요

너무 단거 싫어하는데 새콤달콤하니 맛나더라구요

두유맛도나면서 딸기맛도 나고 남편도 맛있다고 같이 맛있게 냠냠

집근처에 카페가 생겨서 종종 가서 먹을거 같아요

이친구가 간판의 주인공 주몽이

성격이 넘나 활달 지나가는사람들이 다  들려서 쓰담쓰담하시더라구요

오전내내 친구강아지랑 놀고 피곤해서 입구에서 뻗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기 애기인데 넘나 귀여워서 주몽이 보러 자주 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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