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푼 전설의 가라아게 튀김가루로 치킨 해먹기
한번 일본 제품을 사고 나니 제품이 오는데 일주일 정도 걸리는데 그 사이에
또 제품을 사고.... 오기 전에 또 제품을 사고 있는 나란 자신....
이건 제일 첫 번째 구매한 제품인데 맛있어서 또 담아 뒀어요 이번에는 4 봉지를 담아둔..ㅋ
가격도 착해서 한 봉지에 2000원이에요
오리지널 맛으로 구매했어요
아이들 주려고 일단 오리지널 맛으로 구매했는데
이미 한국에도 치킨 가루는 많죠?
집에서 진작에 결혼 전에 몇 번 해먹은 적이 있는데 맛은... 그다지....
똥 손이 제가 해서 그런지 그다지.... 치킨은 그냥 사 먹는 걸로... 결론 몇 년 동안 안 해 먹었는데
이게 정말 유명하다고 해서 이번에 구매해서 해 먹어 보기로 결정
유통기한도 길어요
개인적으로 치킨은 뜯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아이들 줄 거라서 닭다리살로 주문했어요 일단은 우유에 담가뒀어요
개인적으로 세 살인 둘째가 엄마 요리하지 말라고 해요 맛이 없다고 ㅠㅠ
가루를 탈탈 털었어요
물을 넣었는데 물을 100ml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그냥 감으로 넣어버린 나란 인간...
물 조절 실패해버림.... 한 봉지밖에 안 샀는데 ㅠㅠ
전분가루 넣으란 소리는 없었는데 찾아보니 바삭한 맛을 느끼려면 전분가루를 입혀서 넣으면 훨씬 바삭하고 맛있다고
하고 또 마침 집에 전분가루가 있었어요
그래서 넣었어요
생각보다 양이 적은 거 같아서 먼가 아쉽
잘 튀겨지는데 물 조절 실패해서... 튀김이 잘 안 입혀져서 아쉬워서 ㅠㅠ
1차로 튀겨진 사진입니다.
완성된 사진이에요 ㅎ
잘 익었죠????
아들램이 잘 먹더라고요 ㅎㅎ
맛있다고 둘째가 잘 먹더라고요
찾아보니 은근히 짜다고 하던데
물 조절을 실패해서 전 튀김가루를 좀 더 넣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좀 약간 싱겁게 만들어졌는데 그래서 그런지 둘째가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튀김은 아주 바삭바삭거리니 둘째가 진짜 어찌나 아삭아삭 거리면서 뜯어먹던지 ㅎㅎ
종종 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