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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모카 콘파나 그라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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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모카 콘파나 그라니따

 

 

안녕하세요  남편과 결혼전에 장거리 주말커플이어서

서울에 올라가면 주로 놀던곳이 강변이었는데요 임신하고 버스타고 올라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KTX가 생긴후부턴 항상 기차만 타고 와서 강변쪽에 갈일이 없다가 이번에

남편 ps4 타이틀사 강변테크노마트 갔다가 파스꾸찌에 들렸습니다.

파스쿠찌 완전 좋아하는데 건대쪽에는 없어서 아쉬웠는데 오늘 드디어 들려서 그라니따 사먹었어요

이미 강변갈떄부터 난 무조건 오늘 파스쿠찌에 들리겠다고 하고 갔어요

 

 

모카 콘파나 그라니따 달달한게 너무 맛있어요

근데 가격이 6,800원 솔직히 비싼거 같아요.

양이 많고 해서 하나 시켜서 남편과 나눠서 먹었어요 

주문할때 직원분이 멀 물어보시길래 자세히 듣지못하고 네 주세요 했는데

남편말로 임산부여서 커피들어가는데 괜찮냐고 물어본거 같다고

임신중기까진 안마시다가 일하면서 안마시니깐 너무 정신이 몽롱하고 그래서

하루에 한잔은 꼭 마시고있어요 하루 한잔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 커피 한잔이 너무 소중한요즘입니다.

 

 

전 이 그라니따에 들어간 초코브라우니가 너무 맛있어요 저 아이스크림과 쫀뜩한 브라우니가

정말 너무 잘 어울려요

먹으면서도 감탄하면서 먹는 맛이랄까??? 정말 쫀뜩그자체인거 같아요 맛있엉

올리면서도 지금 또 먹고싶어 질정도로  생각나는 맛이에요

 

 

첨에는 이렇게 아이스크림과 브라우니를 함께 퍼서 먹는데

은근 배부른거 같아요 

 

 

밑에 모습인데 맛이 먼가 믹스커피 맛이나요

완전 시원하고 맛있어요 쭉쭉 잘 들어가는거 같아요

얼음이 정말 곱게 갈려서 먹으면 머리가 띵할정도로 시원한맛?

파스쿠찌 정말 메뉴 잘만든거 같아요  중독성 쩌는 맛이랄까?

스타벅스 슈크림프라푸치노도 좋아하는데 한가지 선택하라면 고민없이 전 이메뉴

파스쿠찌 모카 콘파나 그라니따를 선택할거같아요 정말 취향저격

달달한거 땡길때 정말 이거 한잔이면 당이 확올라가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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