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초콜릿크렘슈,아이스아메리카노,아이스바닐라라떼

[투썸플레이스]초콜릿크렘슈,

아이스아메리카노,아이스바닐라라떼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서울올라갔다가 집에 다시 내려오기전 청량리역 근처

투썸플레이스에 다녀왔습니다.

투썸은 정말 케이크가 너무너무 먹음직스러워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거 같아요

어쩜 이리 예쁘게 잘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다른카페가면 먹고싶다란 욕구가 별로 안드는데

투썸에 가면 먼저 케이크를 구경하고 있는 두눈

이번에도 새로운게 눈에 띄어서 고르고 있는  원래 달달한거 시키면 아메리카노를 시켜주는데

달달함 +달달함으로 시켜줬어요

남편은 아이스바닐라라떼 전 아이스아메리카노

 

 

특이하게 생긴 초콜릿크렘슈

갔을때 초킬릿크렘슈가 없길래 바닐라 크렘슈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마침 채워넣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초콜릿크렘슈로 골랐어요

가격은 4,600원 입니다

위에 초코릿인줄 알았는데 종이더라고요 먹지말라고 적혀있어요

초콜릿으로 해놔도 좋을꺼 같은뎅

 

 

잘랐을때의 모습이에요  모양이 좀

먹음직스러운 모양은 아님  나름 깔끔하게 잘라본다고 잘랐는데도 저모습이에요

 

 

얼려서 먹으면 더 괜찮을꺼 같아요

역시나 엄청 달아요

투썸케이크는 좀 많이 단거 같아요 도저희 바닐라라떼랑은 같이 먹을수 없을정도의

달달함이어서 제 아이스아메리카노랑 해서 먹으라고 했어요

극강의 달달함으로 아메리카노를 몇배더 쓴것같이 느껴지게 하는맛이랄까?

역시나 너무 심하게 달거나 그럼 남편입으로  넣어줘요

건강잘챙기라고 걱정하면서 달달한건 남편입에 넣어주고 있다는

 

 

제입맛으론 딱 빠삐코맛?이랄까?

좀더 많이 달달한 빠삐코 녹인맛이에요

남편도 똑같이 느꼈나봐요 제가 빠삐코 아이스크림이 안떠올라서

그거 머지 아이스크림중에 초코맛나는 쮸쮸바 있잖아 그맛인데 했더니

바로 남편도 빠삐코??? 라고 말하더라고요

얼려먹으면 먼가 얼린홈런볼 맛이 날꺼같아요

홈런볼도 얼려서 먹는거 좋아하는데 딱 그맛일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