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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일층은 주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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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일층은 주몽이

 

 

안녕하세요 남편하고 운동삼아 나와서 제가 좋아하는 카페 일층은 주몽이네 다녀왔어요

못봤는데 저런 센스있는 간판이 달렸더라고요

주몽이네 자주 가서 커피 마시는데 주인분이 강아지를 좋아하셔서 그런지 강아지데려오는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갈때마다 강아지 구경도 하고  커피도 마실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센스있는 그림까지 알바견이 있다고 그리셨는데 일요일이랑 월요일에 가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강아지를 못봤네요 아 아쉽다 ~ 담번에는 일,월요일로 가봐야겠어요

제가 간날에는 주몽이가 피곤했는지 자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멀리서 보기만 하고 나왔어요

 

 

주몽이네는 가운데 큰 테이블하나만 있어요 테이블 가운데 있는 모스볼

키워보고 싶었는데 남편은 먼가 징그럽다고 못키우게 해서 포기했는데 주몽이네 있어서 구경해봤어요

전에 커먼그라운드 구경갔을때 보니깐 엄청 많이 팔더라고요 지금은 파는지 모르겠어요

 

 

책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셔서 책읽고 계신 분들도 많으신거 같아요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놓으신거 같아요

소소하게 구경할게 많은거 같아요

 집이랑 가까운곳에 이런 카페가 있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집근처 거의 술집만 있어서 저녁에 시끌시끌거리는데

여기오면 조용하고 여유가 생기는 기분이에요

커피도 다른 카페에 비해서 많이 저렴해서 편하게 마시러 올수 있는거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에요 가격은 2,500원이에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사서 항상 걸어가면서 같이 마셔요

커피양이 엄청 많아요 남편은 시럽안들어 간거 싫어하는데 저 덜마시게 하려고 쓰다고 하면서도 제꺼 계속 마시고 있어요

카페모카도 마셔봤는데 진하니 엄청 맛있어요

달달한거 땡기는 날에는 카페모카로 마시고 평소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마시고 있어요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들고가면서 마시면서 걸으면 시원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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