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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후기

[임신37주] 둘째 제왕절개 후기 [임신37주] 둘째 제왕절개 후기 벌써 둘째 낳은지 16일 됐어요 임신막달에는 하루하루 불안하고 초조하고 ... 첫째는 아무것도 모르고 낳아서 덜 겁났던거 같은데... 둘째는 첫째때 기억이 생생해서 가자마자 머하고 머하고 다 생생히 기억이 나서 더 무서웠던거 같아요.. 막달이라서 너무 힘들어서 돌아 눕는것도 힘들고 앉아있기도 힘들고 했지만...수술할 생각이 더더 무섭고 공포였던...첫째때도 아침일찍 수술했는데 둘째도 7시 수술로 잡았는데 저 다음산모가 쌍둥이라고 수술을 당길수 있겠냐고 담당샘이 전화하셔서30분 당기기로 했어요 그래서 아침 6시 30분 수술이라서 6시까지 병원에 오라고 하시더라고요어차피 수술날은 잠도 안오고 해서 거의 뜬눈으로 밤을 새고 새벽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4시 40분쯤에 집에서 출.. 더보기
[38주] 제왕절개 후기 [38주] 제왕절개 후기 37주 3일 마지막 연세 순풍신부인과에가서 막달검사를했습니다. 아기 머리가 3주앞서고 있다고 수술쪽으로 맘을 잡았지만 그래도 자연분만고민을 하고있고있어서 담당의사샘이 내진을 해보고 결정하자고 하셔서 내진을 했습니다. 전 꼬리뼈가 20대에 다쳐서 안으로 휘어서 아기낳을때 더 힘드다고 해서 꼬리뼈가 정확히 어떤지 내진으로 확인하자고 하셨는데요 내진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아프더라고요 내진하는순간에 아파서 악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전 안으로 꼬리뼈가지 만져보시냐고 좀더 아픈거 같았어요 결론적으로 제가 골반도 작고 약해서 수술로 결정이 났습니다. 일주일후38주 2일에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진후에 일주일동안 정말 아파서 제대로 일어나지도 걷지도 못하면서 혹시나 수술전에 아기가 나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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