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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구의동 리츠카페 이곳저곳 참 잘 찾아다닌다 ㅋ 길가다가 어떤 모자가 지나가는데 "저기 엄마 단골 카페야" 하는 소리를 듣고 나도 찾아가 봤다 ㅋ 작은 카페인데 너무 깔끔하고 아기자기 하다 밖에도 테이블이 하나 있어서 날씨 좋을때 밖에서 마셔도 좋을듯 곳곳에 작은 피규어들이 엄청 많다 (닦으려면 힘들거 같은데....) 밖에 맞은편도 카페인데 담에는 저기도 가봐야지 전구가 너무 예뻐서 찍어봤다 ㅋ 이사가면 저런 전구로 나도 포인트 주고 싶다 커피도 맛있고 맘에 드는 카페다 3번정도 갔는데 조용하게 커피 마시기에 딱이다 ㅋ 더보기
[원스카페] [카페 원스]횡성 원스커피 출산하고 친정집에서 아기만 보면서 몸도 너무 아프고 남편과는 주말부부여서 남편도 없고해서 계속 우울하다가 친하신분이 횡성에 카페개업소식에 주말에 엄마찬스로 남편과 처음으로 데이트겸 카페방문했어요 진핑크가 멀리서도 눈에 띄는 원스커피 작다고해서 작은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넓고 너무 예쁘게 꾸며놔서 놀랐어요 처음에 위치를 잘 몰라서 네비에 쳐봤는데 아직 검색에 원스커피가 안뜨더라고요 그냥 일단 가보자 했는데 멀리서도 눈에 띄는 핑크보고 여기구나 했어요 인테리어 하나하나 엄청 신경쓴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등하나도 그냥 달지 않고 엄청 신경쓴게 보여요 분위기좋은 카페 친한분들이 많아서 화분이 엄청많이 들어왔더라고요 얼굴을 블러처리 했어요 허락받은게 아니라서 완전 아지트게 될거같은 2층.. 더보기
[투썸플레이스]초콜릿크렘슈,아이스아메리카노,아이스바닐라라떼 [투썸플레이스]초콜릿크렘슈, 아이스아메리카노,아이스바닐라라떼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서울올라갔다가 집에 다시 내려오기전 청량리역 근처 투썸플레이스에 다녀왔습니다. 투썸은 정말 케이크가 너무너무 먹음직스러워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거 같아요 어쩜 이리 예쁘게 잘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다른카페가면 먹고싶다란 욕구가 별로 안드는데 투썸에 가면 먼저 케이크를 구경하고 있는 두눈 이번에도 새로운게 눈에 띄어서 고르고 있는 원래 달달한거 시키면 아메리카노를 시켜주는데 달달함 +달달함으로 시켜줬어요 남편은 아이스바닐라라떼 전 아이스아메리카노 특이하게 생긴 초콜릿크렘슈 갔을때 초킬릿크렘슈가 없길래 바닐라 크렘슈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마침 채워넣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초콜릿크렘슈로 골랐어요 가격은 4,600원 입니다 위에 .. 더보기
[파스쿠찌]모카 콘파나 그라니따 [파스쿠찌]모카 콘파나 그라니따 안녕하세요 남편과 결혼전에 장거리 주말커플이어서 서울에 올라가면 주로 놀던곳이 강변이었는데요 임신하고 버스타고 올라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KTX가 생긴후부턴 항상 기차만 타고 와서 강변쪽에 갈일이 없다가 이번에 남편 ps4 타이틀사 강변테크노마트 갔다가 파스꾸찌에 들렸습니다. 파스쿠찌 완전 좋아하는데 건대쪽에는 없어서 아쉬웠는데 오늘 드디어 들려서 그라니따 사먹었어요 이미 강변갈떄부터 난 무조건 오늘 파스쿠찌에 들리겠다고 하고 갔어요 모카 콘파나 그라니따 달달한게 너무 맛있어요 근데 가격이 6,800원 솔직히 비싼거 같아요. 양이 많고 해서 하나 시켜서 남편과 나눠서 먹었어요 주문할때 직원분이 멀 물어보시길래 자세히 듣지못하고 네 주세요 했는데 남편말로 임산부여서 커피들어가.. 더보기
건대 북카페 [일층은 주몽이] 건대 북카페 [일층은 주몽이] 서울 건대 신혼집 바로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어요 북카페로 책을 구입할수도 있더라구요 일층은 주몽이란 카페인데 밤에 찍다보니 간판이 짤렸다능 주몽이는 여기 사장님 강아지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진오른쪽에 털뭉치가 주몽이 주문해놓고 가물가물 딸기두유프라프치노 같았는데 임신해서 되도록 커피를 안마시겠다는 의지 커피를 어마어마하게 좋아해서 꼭 커피를 마셨는데 이제는 정말 꼭 마시고싶으면 아침에 마시거나 직장에선 디카페인으로 마시고 있어요 저녁이라서 커피대신에 이걸로 시켜봤는데 엄청 맛나요 너무 단거 싫어하는데 새콤달콤하니 맛나더라구요 두유맛도나면서 딸기맛도 나고 남편도 맛있다고 같이 맛있게 냠냠 집근처에 카페가 생겨서 종종 가서 먹을거 같아요 이친구가 간판의 주인공 주몽이 성격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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