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맛집 퐁치커피 브런치 포장 후기

집 근처 3분 거리에 있는 퐁치커피에요  햇님놀이터 중간에 딱 위치해 있어서 커피 한잔 사서 놀이터 가서 애들이랑 놀면 딱인 

좀 주택가라서 동네 사람들이 많이 갈 거 같고..배달을 많이 시키실 거 같아요 전 완전 집 근처라서 (이래놓고 배달시킨 적 있음)

되도록이면 가서 포장해와요 

이날은 제가 아침해줄 시간도 없고 남편은 쉬는 날이라서 그냥 우리 같이 가서 포장해 오자고 하고 

애들 등원시키고 바로 들렸어요 ㅋ

완전 푸짐하죠? 저 감자튀김이 정말 바삭바삭해요 ㅋㅋ 

계란도 반숙이네요 ㅋㅋ 

남편은 완숙 파인데 이걸 소시지에 찍어먹어 보라고 했더니 ㅋ 엄청 맛있었는지 ㅋ 본인 빼고 사 먹었냐고 ㅎㅎ

냉동야채겠죠? 

집에서 제가 해주면 절대 안먹는데 어디서 사온건 그래도 꾸역꾸역 다 먹어요 ㅋ

아까워서 그런건지 ㅋㅋ 

베이컨도 두장정도 들어가 있더라고요 

소시지를 잘라놨어요 자르니깐 더더 푸짐해졌죠?

메이플시럽도 뿌려놨어요 

한 끼로 정말 푸짐한 양인 거 같아요 사장님이 ㅋ 메뉴선택을 정말 잘하신 듯 

여기 김치볶음밥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랑 남편은 항상 입맛이 반대취향이라서 전 무조건 한식파

남편은 양식 파에요 ㅋ

소시지도 잘 구워서 바삭 촉촉 맛있더라고요 

꼭 한 번씩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