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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편의점 음식

[오예스수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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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수박] 후기

 

 

안녕하세요 건대 이마트 장 보러 갔다가 오예스 수박 신제품이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장보러 가면 막상 음식식재료는 별로 안사고 과자코너에 들려서 과자를 더 많이 사는거 같아요

각자 먹고 싶은 과자를 사는데 요즘 한참 초코파이에 빠져있는 중이에요

원래 초코파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갑자기 초코파이가 너무 땡기는 중이에요

원래 전 초코파이보다 오예스를 더 좋아하는데  그러다가 본 오예스신제품

먼가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구매한 오예스 수박입니다.

 

 

시원하게 먹어야지 맛있나봐요 시식코너에 알바하시는분도 시원하게 먹으면 맛있다고 말하시더라고요

수박시럽 1.4% 네요

 

 

1봉지에 145Kcal 희망소비자 가격 6,000원 놀람

대박놀람~~이마트에서 세일하는건지 영수증에는 4,780원찍혀있어요

6,000원주고는 절대 구매안할듯

 

 

봉지 사진입니다.먼가 작아진거 같은 기분?

 

 

집에있던 기존오예스를 가져와 봤는데 크기가 똑같네요.

 

 

위에 초코시럽뿌려진 모양이 틀려요 수박맛이라서 그런가

먼가 수박무늬처럼 넣은거 같기도 하고

 

 

얼려먹는게 맛있다고 강추해서 얼렸다가 잘라봤어요

수박시럽이 가운데만 있는거 같은

 

 

기존에 오예스랑 잘라보니 확실히 시럽이 가운데만 박혀있네요.

맛은 정말 수박바 맛이에요.

놀람 수박바 향이지 맛까지 수박바랑 똑같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 수박바는 맛있게 잘먹는데

이건 수박바향만 있다고 해야하나? 좋아하실분들은 좋아하실거 같은데

저는 그냥 원래 오예스를 먹을거 같아요.

한입먹으면 한동안 입안에서 수박박향이 사라지질않아요.

솔직히 조금먹어보고 나서 도저히 전 더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아서 남편한테 다 주고 어떤지

계속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도 사주겠다고 하니 그건또 싫다고 하네요. 원래 먹던 오예스사달라고 하더라고요

 

 

 

남편한테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입가심하라고 웰치스가져다 줬어요

웰치스는 포도가 맛있던데 딸기를 좋아하는 남편..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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