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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오드 아담한 전기주전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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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아담한 전기주전자 구입

결혼할때 드롱기 커피포트도 선물받고(무겁고 입구가 너무 작아서 불편해서 안씀)
아이낳고는 분유포트사고(온도 설정할수있어서 편한데 너무나 터치가 잘먹혀 아이가 계속 눌러서 안씀)
그냥 전기포트 쓰지말자 하고 몇년안쓰다가 너무 불편해서 작고 귀여운 전기 주전자 하나 구입했다
오드 아담한 전기주전자인데 여기선  이거말고도
밥솥, 1인용 미니 인덕션등 너무 깔끔하고 귀엽게
나온제품이 많아서.. 밥솥도 솔직히 혹했는데
요즘 미니멀식으로 살고싶어서..
4인이 쓰기에는 아무래도 무리다 싶어서 전기주전자만 구입

너무 깔끔하다

품질보증기간은 1년이다

완전 작은거 아냐 생각했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진심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제일 센스있던게 바닥에 흡착판이 있어서 밀리지않게
되어있다

뚜껑도 완전 분리형이라서 세척할때 완전 편하다

일단은 저 가열버튼이 쉽게 바로바로 켜지기보다 살짝 대고 있어야지 가열모드로 바뀌어서 아이들이 혹시나 건드려도 절대 켜지지않는다
그래서 관심도 없어짐
물도 금방끓고 암튼 만족스러운 쇼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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