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다이소 구체 관절인형 내친구 마리

반응형

다이소 13개 관절인형 내친구 마리

자주가는 마트안에 다이소가 있어서 장보고
첫째 아들한테 장난감 고를 찬스를 줌
첫째는 진짜 물욕이 1도 없음…
평소 내가 이거사자 하면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가
놓는 아이라서… 편의점 사장님이 이런아이 첨본다고
칭찬하실 정도로.,.
또 한참을.. 고민만 해서… 내가 이것저것 고르니..
짜증을… ㅋ
그러더니 이걸 고름…. ㅋ 읭? 했지만..
취향 존중해~~ ㅎ

13개 관절?
오~~
참 신기하다…
내가 요즘 태어났으면., 참.. 울 엄마도.. 덜 힘들고..
덜 맘 아팠을꺼 같다…
항상 인형한번 제대로 못사준게 너무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요즘은 이렇게 이런 관절인형도 저렴하게 나오니…
하긴.. 대신에.. 아이들이.. 자주 접할 기회가 많으니
돈이 더 많이 들긴 하는거 같기도…

아들이 고른건 웨딩마리..
이종류하나였다..마트안에 작은 한칸낀 다이소라서..
수량이 작은..

와 요즘 참 .. 잘 나오는구나 감탄

너무 예쁜데?

드레스 디테일 머지? 넘 이쁜데?

머리카락 색 넘 예쁨

신발도 귀엽잖아 ㅎ

위쪽 프릴레이스도 허접하지 않고 잘 만들어놨음

요건 가방~
열리지않음~

요런건 왜 들어있는지 모르겠음 열리지도 않고.,

다~~ 첫날 사라진 물건들~~~
결론은..
너무나 가격대비 잘 만들었다.,ㅎ
6살,4살 아들은 딱 10분컷~~ 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