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욀케 발이 쑥쑥 크는건지....
더군다나 첫째가 워낙에 성장이 빨라서 신발을 매년 새로 사줘야 하는데..그래서 거의 새거..둘째를 신기려고 하면..계절이 안맞에 발이 크고 있어서....
또 못신기는 신발이 많아짐.... 겨울신발만해도... 있는건 사이즈가 작고...
그래서 ..둘째 신발을 구입했어요
해외구매로 산 어그에요
제가 신고 다녀보니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구입
좀 크게 신기려고 190사이즈 샀어요
근데 엄청 헐렁한게 아니고 좀 큰? 거 같은 ... 느낌? 평소에는 170정도 시는거 같아요
근데 이게 저도 좀 사고 후회한게 저도 좀 한치수 크게 샀는데... 털이 금방죽어요...
그래서 덜렁덜렁 느낌이거든요... 특히나 걸을때 자꾸 걸려서 넘어질뻔한 적이 몇번있는데
저희 아이도 똑같이 그러도 다니고 있어요 ......그래도 따뜻한지 본인이 자꾸 먼저 저신발을 신더라고요..날씨가 따뜻해도
요렇게 도착했어요
오~ 색도 마음에 들도 다 맘에 들었어요
크기보고..순간 좀 놀람..
안에 털이 꽉 차있죠? 그래도 계속 신다보면 금방 눌려서
사이는 너무 크게 사는건 비추.....
저또한 한사이즈 크게 산거 후회중이에요.....
너무 커요 역시나 ㅋㅋ
사고 뒤늦게 후기를 남기는데 정말 올 겨울 거의 매일 둘째가 신고 다녔어요 ㅋㅋ 문제는
눈이 엄청나게 내려도 신고 나감..ㅋㅋ 그래서 얼룩지겠다 싶었는데 집에오자마자 안에 키친타올 왕창 집어넣고 말렸는데 얼룩지진 않더라고요
대신에 바닥이 너무 일자이고 좀 크고 하니 잘 넘어지더라고요
저도 근데 어그신고 몇번 넘어질뻔함 ㅋㅋ
그래도 따뜻한지 계속 이신발만 신고 다니겠다고
올 겨울에도 잘 신을 수 있을지는 몰겠네요 아이들 발은 너무 순식간에 커버려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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