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라마다 호텔안 식당 포장 후기

 

https://qnvnfj.tistory.com/541

평창 라마다 호텔 1박 2일 키즈룸 이용 후기

 

제가 그동안에 캠핑, 펜션 여행을 하면서... 전 되도록이면 가볍게 가서 가볍게 오자 주의인데 

그럴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 보면 음식이 머챙기고 머챙기고 하면 그 돈도 무시 못하고 무겁기는 엄청나게 무겁고 

그렇게 챙겨가도 먼가 돌아올땐 분명히 줄어들어서 가볍게 좀 와야 하는데 더 무겁게 돌아올 때도 있고 

그래서 이번에 숙소를 평창 라마다호텔로 정한 이유도 그것임 ㅋ

포장하거나 직접 먹으려고 배달시키거나 ㅋㅋ

 

하늘정원 (뷔페 & 레스토랑)

• 위치: 로비 층(1F
• 운영 시간: 조식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07:00 ~ 10:00, 일요일 및 공휴일은 07:00 ~ 10:30까지 운영​
• 특징: 다양한 메뉴의 조식 뷔페를 제공합니다.

 

지하 1층 식당가

 

호텔의 지하 1층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혀줍니다

• • 금두꺼비 식당: 삼겹살, 냉차돌, 꽃등심 등 다양한 고기 요리를 제공
  • 청년샤브(구 어우동): 샤브샤브, 우동, 돈가스, 김치볶음밥 등의 메뉴
  • 또봉이 통닭 :  반반치킨, 순살 등 외 국물떡볶이 

키즈룸은 정말 좋은게 나오면 바로 식당이 보임 ㅋ

그래서 저녁시간되니깐 가족단위로 와서 드시고 하시더라고요 

전 좀 일찍가서 몇 시 오픈인지 보고 다님 

아 맛있겠따 ㅋㅋ 한식 먹고 싶네요 ㅋ 

전 여기 아침에 좀 일직 오픈하면 여기서 음식을 먹고 갈까 했는데... 문을 안 열어서 포기함 

또봉이가 좀 여기선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순살로 반반 주문해놓고 (15분 걸린다고 하셨음) 오락실 가서 게임했어요 

반응형

청년샤브인데 여기서 돈까스랑 김치볶음밥 등 메뉴가 다양하고 포장도 가능해서 여기서도 주문해 놨는데 여긴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셨어요 

너무 초저녁이라서 그런지 안에 사람이 없어요 ...

먼가 ㅋ 호프집 분위기 나는 치킨 집 ㅋ 

제가 포장해 갈 때 가족단위로 한집이 오셔서 드시더라고요 

먼저 치킨이에요 

금방 튀겼을 텐데 ㅋ 먼가 ㅋ 미지근? 해서 놀람 ㅋㅋ

맛은 그냥저냥..ㅋㅋ 

먼가 코앞에서 받아서 몇 초 만에 들어와서 먹는 건데도 막 바로 튀겼을 테의 바삭하고 맛있고 그런 게... 없어서 ㅋ

조금 전 실망했어요 

이건 청년샤브에서 주문한 김치볶음밥이랑 돈가스예요 

김치볶음밥이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ㅋㅋ 원래 이런가?ㅋ 

그릇에 비해서 엄청 적은 양인 거 같은 느낌? 

가격도 12000원인지 주고 주문한 거 같은데 ㅋ

두 개 해서 25000원 정도에 포장한 거 같아요 

그래도 전 김치볶음밥이 제일 맛있었어요 ㅋ

계란프라이도 반숙임.. 제가 제일 좋아하는 ㅎㅎ 남편은 완숙 아니면 안 먹어요 ㅋ

대신 울 아들 둘은 제가 무조건 제 취향으로 반숙으로만 어릴 때부터 해줘서 반숙을 엄청 좋아해요 

밑반찬으로 버섯볶음이랑 콩나물 무침 김치가 와서 그냥 다 나중에는 함께 넣고 슥슥 비벼 먹었어요 

6살 둘째도 김치볶음밥을 정말 맛있게 먹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