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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육아용품

[스와들업 뱀부라이트]신생아 여름 속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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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들업 뱀부라이트]신생아 여름 속싸개

 

 

안녕하세요 오늘로 아기 태어난지 28일째에요

조리원에서 집에오고 하루가 진짜 열흘같이 느껴지고 있어요.

산후풍에 우울함도 함께와서 더 힘든 하루하루네요

아기태어나는데 완벽하게 멀 준비해둔것도 아닌 왕초보 엄마라서 하루하루 필요한걸 빠르게 검색해서 주문하고 있어요

새언니가 물려준 조카 옷을 보다가 스와들업이 있어서 한번 입혀봤는데 완전 신세계더라고요

매번 속싸개만 해줬는데 기술이 부족해서 자꾸 풀어지고 아기도 너무 불편해 했는데 스와들업 입히니깐

너무 편해하면서 꿀잠을 자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하나더 구입했습니다.

언니가 준건 하늘색인데 나름 이때아니면 핑크핑크한걸 못입힐꺼같아서 핑크로 주문했어요

근데 핑크가 생각보다 안어울림

스와들업중에서도 여름용 스와들업 뱀부라이트구입했습니다.

전 11번가에서 39,800원에 구입했어요

 

 

사이즈땜에 고민을좀 했는데 스와들업이 속싸개 개념이라서 아주 딱맞게 입을수록 아기들이 편안함을 느낀다고 해서

전 제일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구매는 진작에 했는데 지금에서도 올리는 육아에대해선 1도 모르던 임산부시절  아기낳고 블로그도하고

놀수도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정말 철없는 생각이었네요

모든게다 아기로 시작해서 아기로 끝나고 꿀잠을 자주기도 하지만 어느날은 정말 등센서로

누워있질 않아서 손목이 나가는줄 알았네요 오늘은 그래도 다행히 칭얼거리긴 하지만 누워서 잘 자고 있는 울아기


 

 

앞모습이에요 무슨모양이 이래 할정도로  특이한 사실 임신전에는 정말 1도 몰랐던 상품임

스와들업 필수템이라고 하는데 왜그런건지 의아했는데 정말  사길 잘했어요

만든분이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뒷면이에요 엉덩이 부분에 바람통하도록 만들어졌어요

 

 

안에 저렇게 뚫려있어요 센스있게도 잘 만드신 괜히 국민 육아템이 아닌거 같아요

 

 

정말 맘에 들었던 지퍼부분

 

 

지퍼를 올리고 저렇게 덮어서 아기피부보호  정말 신경써서 잘만든게 티가 나는거 같아요

 

 

기존에 새언니가 물려준 하늘색 입은 모습이에요 정말 얇고 시원한 소재라서 아기가 편안하게 꿀잠자요

쭉쭉 잘 늘어나기도 하고요  근데 사이즈가 하늘색이 M사이즈인가봐요 핑크보다 좀더 크더라고요

둘다 입혀본바로 하늘색이 더 커서 더 편안해 해요.

M사이즈로 살껄 그랬나봐요. 살짝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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