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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육아용품

[써머스]휴대용 보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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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스]휴대용 보온병

 

 

안녕하세요  아기 키우면서 분유를 먹이는데 저녁에 왔다갔다 할수가 없어서 저녁에 보온병에 분유탈 물을 담아두려고

급하게 보온병을 구매햇습니다. 가볍고 편리한 보온병 검색하다가 써머스보온병이 많이들 쓰시는거 같아서 구매햇어요

11번가에서 39,000원에 구매 했습니다.

 

 

세척도 편리하고 이제 아기가 커서 데리고 나갈일이 생기면 보온병이 필수잖아요

집에있는 보온병은 정말 커요 1L짜리라서 너무 무겁더라고요

산후통으로 손목이 너무 시리고 힘들어서 집에있는 보온병은 쓰기가 힘들더라고요

아기태어나면 바로 예방접종도 하러 다니고 해야해서 보온병이 필수더라고요 써머스보온병 사기전에

1L보온병갖고 나갔다가 힘들어서 바로 폭풍검색 구매했어요

저희 아기는 조리원에서 탯줄이 떨어지면서 참외배꼽처럼 툭튀어나온 배꼽육아종이었어요

그래서 조리원에서 약으로 지진?다는표현을 하시더라고요 약으로 배꼽부분이 작아지게 치료받았는데

약이 얼마나 독한지 배꼽에서 계속 진물이 나오고 볼때아기가 너무 아플꺼 같은 걱정

조리원에서 나오면서도 한동안 계속 소아과에서 치료를 받으라고 하셔서 병원에 자주 데려갔어요

처음에 간 소아과에선 똑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해주시더라고요

근데 육아선배언니가 신생아들이 가기 좋은 소아과를 추천해줘서 추천해준곳으로 갔는데 거기 의사선생님께선 글케 치료해주는걸

추천안하시더라고요 외가가서 레이져치료하는게 더 나을거라고 하셔서 바로 외가로 갔는데 외가에서

배꼽을 보더니 연고를처방해줄테니 매일매일 연고를 정말 듬뿍바르고(알콜소독하지말라고 하심) 일주일후에 오라고 해서 갔는데

레이져치료도 할필요없이 잘 치료된거 같다고 하셨어요 한동안 육아종으로 병원에 계속 갔는데 이제 해방이네요

 

 

보온병 쓰다가 딴소리를 더 많이한 암튼 생각외로 아기를 데리고 병원갈일이 많아서

보온병사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전 가장 적당한 500ml로 구입했습니다.

저녁 10시에 11시에 분유탈물을 담는데 새벽 4~5시까지도 잘 보온되는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민트색으로 구입했어요

 

 

저 음용구가 있어서 물을 분유통에 따를때 편하게 따를수 있어요

 

 

안에 모습이에요

 

 

저 고리같은게 혹시나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안전고리 역할을 하더라고요

 

 

고리를 밑으로 내리고 저 가운데 파랑색 버튼같이 생긴걸 누르면 뚜껑이 열려요

 

 

음용구 모습이에요 저부분이 있어서 밤에 한손으로 아기안고 한손으로 물을 따를때 흘릴일없이 잘 따를수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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