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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앞에 편의점은 정말...ㅋ 장난감이 많아서 ...
벌써 들어가는 순간 아이들이 각자 장난감부터 고르기 시작해요....꼭 하나씩 구입해야함 ㅎㅎㅎ
들어가자마자 역시나 첫째가 고른 장난감이에요
가격은 15000원
종류별로 다양하게 들어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이런 장난감 싫어함..이건 뜯는순간에..너무 자잘자잘해서 다 어디론가 사라지고 치워도
어디가에 쑤셔박히고 또 치워도... 다른곳에서 나오고.... 귀찮아 ㅠㅠ
내가 어릴때 이런 장난감 있었으면 정말정말 야무지게 오랫동안 가지고 놀았을꺼 같아요
정말 어릴때 인형하나를 너무나 아껴서 옷도 만들어 입히고..그랬던 기억이 ㅎㅎ
디테일은 너무 좋아요..저 콩라면 안에 라면사리도 넣을수가 있어요 뚜껑도 열리는데....
금방 사라지는 매직
전자렌지 버튼을 누르면 테이블이 돌아가서 땡 소리가 나요
정말 전자렌지 돌리는 기분이에요
역시나 바로 전자렌지로 달려드는 둘째
피규어도 귀엽죠?ㅎㅎㅎ
진짜 싹다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하루살이 같은 장난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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