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 전 첫째 신생아때부터 쭉 페넬로페 제품을 사용했어요..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했는데 ..(둘째까지도)
첫째가 17kg이 넘어가면서 페넬로페 기저귀가 작아지기 시작했어요...
페넬로페측에 문의도 해봤는데 더 큰 사이즈를 만들 계획이 지금 현재론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그냥 그냥 쓰다가 너무 불편해 하는거 같아서
고르고 골라 펨퍼스에선 더 큰 사이즈가 나오고 얇고 좋다고 해서 구입해서 계속 쓰고있는데
만족스럽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통잠팬티가 새로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구입했어요
밤에 최소한 한번씩은 두 아들램 모드 기저귀를 갈아주거든요
이걸로 안갈아줘도 되겠지 하는 기대감 뿜뿜
안에는 기존에 쓰고 있던 펨퍼스랑 다 동일해요
동영상으로 물 붓는걸 찍어서 올리려고 하니 안올라 가네요..ㅠㅠ
보리차를 부었는데 금방 싹~~~ 스며들더라고요
좀 더 두고 만져봤더니 보송보송해 졌어요
원래 소변 많이 보면 금방 축축해서 살까지 축축해 지잖아요...
뒷면이에요 한잔 가득 다 부운상태라서 ㅋㅋ 완전 둔기네요 둔기 ㅋ
엄청 빵빵해졌는데 축축하거나 그런거 전혀 없어요
근데 좀 오래 많이 나두면 좀 올라오긴 하겠죠????
막 뒤틀어 짜고 그래도 전혀 축축한게 나오거나 그런건 없더라고요
돌돌 말아둔 모습입니다.
근데 제가 둔해서 그런지 사진 찍고 만지면서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게 이게 머지? 생각했어요
그랬더니 알고보니 통잠팬티 냄새였어요.. 통잠팬티에는 파우더 향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저 근데 전 냄새에 엄청 예민하거든요.. 특히나 향기에...
전 너무너무너무 안맞아요 이 향기가 머리가 너무 아파요...ㅠㅠ
간만에 뜯어서 지금도 아들램 갈아줬는데 머리가 쑤시네요...ㅠㅠ
제발 같은 제품으로 무향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4팩 구매했는데 한팩쓰고 그냥 기존꺼 쓰고 있어요 향기때문에....
개봉해둔다음에 좀 나둬서 향기를 빼고 입혀봐야 할거 같아요
기존에 쓰고 있는 베이비드라이 제품이에요
XXL까지 나와서 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엄청 얇아요....ㅋ 그래서 여름에 좋은거 같긴해요
근데 얇으니.... 입히다가...찢어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고요
첫째는 허벅지가 얇아져서 괜찮은데...
지금 둘째가 13키로가 넘어가면서 그냥 같은 사이즈로 입히고 있어요
그랬더니 둘째는 지금 완전 허벅지가 꿀벅지여서 입히는게 힘들어서
찢어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고요
디자인 보이시나요? 통잠팬티는 딱 통잠팬티구나 디자인 보면 알겠더라고요
색도 보라색으로 좀 더 진하게 나왔어요
안쪽은 그냥 똑같은거 같아요
결론은 제품은 너~ 무 마음에 들어요
다만 향기가.... 지금 생각만 해도 두통이 밀려오네요....
무향으로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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