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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육아용품

베일리바오 아기머리 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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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9개월이 지나면서 이젠 앉아있는것보다 서려고 해서 

머리쿵할때가 많았는데 

이젠 첫째까지... 둘째가 귀찮은 존재인가봐요 ... 

문입구나 길막하고 있으면 밀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자꾸 머리쿵해서... 급하게 머리보호대를 구입했어요 

급할땐 쿠팡 로켓배송이죠 ㅎㅎㅎㅎ 

22,810원 구입했어요 

둘째 잘때 급하게 뜯어봤어요 KC인증 제품이라 일단 안심이네요 

제조국은 역시나 중국이지만 ㅎㅎㅎ 

그래도 아기 머리보호대로 유명한거 같아요

사실 제품도 그닥 별로 많지 않아서 ㅎㅎ 몇가지 중에 고민 또 고민하다가 

구입했어요 

전 그냥 평범한 무난한 색이 제일 좋아서 그레이 색으로 구입

안에 저렇게 보호장치가 하나 더 들어있더라고요 

앞쪽 모습이에요 

사용방법 보고 바로 헬멧에 부착해봤어요 

뒷쪽에는 저렇게 아이 머리사이즈에 맞춰서 

쓸수 있도록 찍찍이로 되어있어요 

제 아이는 사실 머리가 커서 그런지 찍찍이 저 부분위에 다른부분 찍찍이가 올라와야 하는데 

그러질 못함..ㅎㅎ 나란히 붙혀 줬어요 

 사요방법 보고 끼운 모습이에요 

저런식으로 끼워서 머리에 쏙~~

신제품은 밑에 끈이 바뀐거 같아요 

좀 더 편하고 간편하게 나온거 같아요 

사실 끈이 길고 복잡하면 백퍼 아이가 잡아당기고 난리가 날꺼 같았는데 

짧고 편하게 다시 나와서 좋더라고요 

둘째가 일어나서 해줘봤어요 뒷모습 보이시나요?ㅋㅋ 

작어서 저런식으로 해줬어요 

진짜 확실히 안심이 가긴해요 ㅋ

근데 저희 둘째가 머리숱이 엄청 많아요..그래서 진짜 10분만 씌웠는데도 

땀이 뻘뻘... ㅠㅠ

이거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중간중간 좀 땀식힐수 있게 해줘야 할거 같아요 

그래도 확실히 안심이 가고 아파하지 않아요 ㅋ

진자게 사줄꺼 하는 생각도 들면서 ㅎㅎ 

이제 날씨가 좀 쌀쌀해 졌으니 땀도 덜할테고 

보통 걷기 시작하면 더 머리쿵할일이 생길거 같아서 

잘 사용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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