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슈 시어서커 어린이집 여름용 이불 구입

무무슈에서 둘째 겨울이불을 구매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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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슈 어린이집 이불 구입

이제 더워지면서 어린이집에서 다시 또 여름이불을 보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번에는 좀 다른 걸로 저렴이로 구입할까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결국은 무무슈 여름용 시어서커 어린이집 이불을 구입했어요 

네이버 무무슈 스마트 스토어에서 116,000원에 구입했어요 

전 베개를 3D 매쉬 충천재로 선택해서 7.000원 추가금액이 붙었어요 

무무슈 정말 이불 너무 예쁘게 잘 만드는 거 같아요 

엄마들 마음을 너무 잘 아는거 같아요 디자인이  ㅋ

그래서 디자인 없는 제품을 살까 하다가... 남자아이라고 또 공룡 디자인은 구입하기 싫고...

(결국 자기고집생기면 제 선택권이 없어질 거 같아서..) 지금은 제 맘대로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골랐어요 ㅋ 

어린이집 이불이 아니라 일반걸 구입하려다가 그래도 저 똑딱이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큰 거 같아서 

어린이집용으로 구입했어요 

확실히 겨울패드보다 가볍고 얇아요 ㅋ

이름 쓰는 곳도 잘 만들어져 있어요 

어린이집 사진을 보니 겹치는 이불이 없어서 따로 이름은 안 적어서 보냈어요 

폭신폭신해요 얇아서 좋은거좋은 거 같아요 ㅋ 그렇다고 엄청 얇지도 않고 딱 좋은 거 같아요 

아이가 폭신하게 잘 수 있을정도의 두께감이에요 

똑딱이 끼워진 모습이에요 

쫙 펼쳐봤어요 시원한 소재여서 아이가 땀이 많은데 좋을 거 같아요 

두께감 보이시나요?

 

이불까지 펼쳐놨더니 둘째가 올라가 있어요 금방 ㅋㅋ

마음에 드나봐요...사실 둘째는 여름이불 싼 걸로 구입해서 패드도 얇고....

베개 솜이 자꾸 어디서 빠져나오더라고요.... 첫째도 제대로 된 이불로 구입해 줄걸....

올여름만 잘 쓰면 내년에는 구입하자 ~ ㅎ

아주 시원한 소재죠?

근데 신기하게도 이 이불을 덮고 자더라고요 

어린이집 사진 보니깐..ㅎㅎ 저희 아이 집에선 이불 덮어주면 

귀신같이 알아채서 짜증 내거든요...

딱 여름용인데 그렇다고 엄청 얇지 않고 딱 좋아요 

원래 잘 때 좀 춥게 느껴지잖아요 딱 포근하고 상쾌하게 잘 수 있을 정도의 두께감 같아요 

우람한 둘째가 드디어 이불을 발견하고 올라왔어요 

올라온 뒤로도 계속 눕고 뒹굴거리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어요 

본인껀지 아나 봐요....

허벅지가 많이 뜨거워서 그렇지 아직 아기아기 한 16개월입니다 ㅎ

베개커버도 ㅎ

아직 모든지 입으로 들어가는 16개월이에요 ㅎ

땀이 많은 아이라서 3D 매쉬 소재로 구입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높지는 않은 거 같아요 

그래서 더 맘에 들기도 해요 원래 낮게 해서 자는 게 목에 무리가 덜 간다고 들어서요 

 

일부러 지퍼를 찍었는데요 

지퍼 올리면서 아!!! 진짜 잘 만들었구나! 생각이 딱 들어서요 

보통 저렴이 제품 보면 지퍼 열고 닫고 할 때 버벅거림이 있거든요?

요 제품은 정말 부드럽게 잘 열리고 닫혀요...ㅋ

근데 겨울 제품은 지퍼가 아니어서 좀 은근히 불편했는데 

여름용은 지퍼로 나와있네요 ~ 

커버 씌우니 요정도 두께감이에요 

신남이 느껴지는 둘째의 손가락~~ 

아주 난리도 아니어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어요 ㅋ

요건 5월 가정의 달 기념으로 5만원 이상 구입하면 보냉백을 주더라고요 ㅋ

그전에도 나름 마트나 다른 행사에서 받은 보냉백이 두 개나 있어서 사실 별 기대 안 했는데 

갖고 있던 보냉백중 가장 마음에 들어요 사이즈부터 디자인까지 ㅋ

두 아들이 자꾸 괴롭혀서 사진이 자꾸 흔들려요 

생각보다 안에도 깊고 넓고 가벼워요 ㅋ

사이즈가 작지도 않고 진짜 나들이 가기에 딱 좋은 사이즈 같아요 

아이들 간식이랑 물이랑 넣고 나들이 가면 딱이겠네요 굳이 나들이뿐만 아니라 

어디 외출할 때 아이들 간식 시원하게 보관하면서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ㅎ 

옆모습이에요 ㅋ 

이번에도 정말 잘 구입한 거 같아요 ㅋ

이불이 넘 많이 드니 또다시 첫째한테 미안해지네요 ㅎㅎ 

내년에는 무무슈에서 더 예쁜 제품으로 첫째 꺼 구입해 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