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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어그 클래식 울트라 미니 체스트넛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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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겨울 너무나 춥더라고요…
서울에 5년 살면서 한번도 춥다고 생각한적이 없었어요…
그럴게…전 33년을 강원도에서 살았거든요…그래서 서울…전혀 춥다 생각하지 않아서…..
어그랑 패딩부츠를 친정집에 그대로 두고 가져오지도 않았어요
근데 며칠전 첫째 등원시키고 집에 오는데 얼마나 추운지 운동화가 얼었단? 느낌이 들정도로 너무나 발이 아프더라고요….
정말정말 너무나 아팠어요 ㅠㅠ
그래서…당장 어그를 알아봤어요
근데 또 마음에 드는건 구하기가 너무 어렵….
그래서 결국은 일본직구로 구입…. 근데도 또 원하는 색은 품절….
그래서 또… 키즈로 구입….

키즈가 그래도 더 좋은게… 인터넷 구입이 사이즈가 너무나 고민 또 고민이었음
10단위로 나와서…. 230인데…
털이 있으니..누구는 사이즈업에서 사야한다 누구는 너무 크다…. 하…….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난 발이 너무 시렵고…ㅠㅠ
색은 마음에 드는게 없고 그러다가 발견한 키즈….키즈는 5단위로 나옴…ㅎㅎㅎ 당장 사야해!!!!! 그래서 산 어그 클래식 울트라 미니 체스트넛 블랙 235사이즈에요
털이 복실복실 많기 떄문에 평소 230이자만 235로 구입했어요
근데.. 구입하고 배송은 너무나 느리고…. 올생각을 안하고..날씨는 완전 풀림 ㅋㅋㅋ
아…. 내년에 신어야 하겠구나…싶었음..ㅋㅋㅋ
근데 도착하는 주에 갑자기 또 엄청나게 추워짐…ㅋ

오예 하면서 받은 신발 ~~~~ 신난당 미국어그에요

털 보송보송한거 보이시나요????
전 슈즈트럭이란 싸이트에서 내돈내산으로 구입했어요 175,000원에 구입했어요 배송료가 30,000원 붙었어요  쩝….
두개를 사도 각각 배송료가 붙는다고 나와있더라고요….
하나로 붙으면 두개 살까 했는데…. 각각 붙는다고 해서… 하나만 샀어요

신발은 너무나 맘에 들더라고요 ..ㅎㅎㅎ

숏어그 너무나 사고 싶었는데  너무 좋아요
검은색 어그가 있는데 그거 신을때 남편의 영의정이라고 엄청 놀렸는데 ㅋㅋㅋ
사실 이색이 품절 자꾸 떠서 전 또 검은색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있었거든요 ㅎㅎㅎ

뒷편도 귀엽죠???

급하게 신어보냐고 양말이 에러지만 ㅎㅎㅎ
안에 털이 베이지잖아요……
모르고… 검은색 양말신고 오늘 돌아다녔다가 오늘 안에 털이 아주 그냥…검은색으로…ㅠㅠ
아흐흑…. 난 대체 왜 이모냥일까…ㅎㅎ
어쩔수 없당…. 그냥 막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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