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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육아일기

[5개월]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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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육아일기 

5개월인 아들램 

100일쯤 통잠자더니 요 몇일 밤에 다시 칭얼칭얼 거리기 시작~ 

혹시나 해서 봤더니 이가 올라오고 있어요 

입술을 계속 츕츕거려서 치발기를 줬더니 

딸기치발기,바나나치발기 다 제대로 입으로 들어가지 않고 손에서 떨어지니깐

악을 지르면서 울기를 반복..ㅠㅠ

검색해보고 결정한 앙쥬 치발기에요 

손목에 걸수가 있어서 빠질일이 없어서 좋아요 입에도 잘들어가는거 같아요 

손목사이즈에 맞게 끼울수가 있어요

포동포동한 울 아들램은 제일끝에 끼워야해요 

오래 끼우면 살짝 빨개져서 정말 간지러워할때만 주고있어요 

어제 드디어 뒤집기를 혼자 해냈어요 ~~

4개월쯤 밤새 뒤집기 한다고 칭얼칭얼 거리면서 힘들게 하더니 하루 그렇게 힘들어 하더니

그뒤론 전혀 할생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슬슬 걱정스러워서 맘카페에다가도 글올리고 했는데 

어제 드디어 뒤집기를 성공했어요 

동영상으로 찍다가 이미 핸드폰에 다 아들램 사진이랑 동영상으로 꽉차서 동영상이 꽉차서 

끊겨버렸어요 ㅠㅠ

기특하게 혼자서 힘쓰더니 뒤집기를 성공한 아들램 기특해~~ㅎ

하루 힘들게 성공하더니 다시 할생각이 1도 없어보여요

뒤집기 성공하고 혼자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니???

그리고 5개월에 들어선 지금 아들램은 11키로를 넘어섰어요 ㅠㅠ 

하루하루 정말 쑥쑥 크는 아들램~ 

엄마 손목이 이제 남아나질 않는구나  그래도 지금처럼 건강하게만 자라렴~~

5개월 발달사항

-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칭얼거림이 다시 시작

- 뒤집기 성공

-물건을 손가락으로 제대로 잡기 시작 (모빌이 고장날까 걱정될 정도로 잡아당기기 시작)

- 말만하면 활짝활짝 꺄르륵 거리면서 웃어요 

- 잘때 보니 몸이 돌아가 있어요 

-다리힘이 좋아져서 장난감을 발가락으로 잡기도 해요 

-엄마,아빠를 정확히 알아보기 시작(아빠를 특히나 좋아해요~)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넘나 잘먹는 아들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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