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예방접종]4개월 필수 예방접종 DPT(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2차, 소아마비 2차, 뇌수막염 2차, 페구균 2차

[4개월예방접종]4개월 필수 예방접종  DPT(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2차, 

소아마비 2차, 뇌수막염 2차, 페구균 2차

안녕하세요 이제 4개월인 울 아들램 4개월 예방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4개월 필수 예방접종  DPT(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2차, 소아마비 2차, 뇌수막염 2차, 페구균 2차로 

2개월 필수 예방접종이랑 똑같이 2차로 맞고 왔어요 

2개월때도 양쪽 허벅지에 주사 각각 한방씩 맞고 그날 밤새 칭얼 거렸어요 ㅠㅠ

많이 힘든 주사인게 맞나봐요 

아무것도 모르고 주사 맞을때 까지 활짝활짝 기분좋은 울아들램

허벅지에 주사 맞고 엄청 울었어요 

외할머니 품에서 주사 맞는 울 아들램

보건소에 가서 주사 맞히는데 이날부터 독감예방접종을 하는날짜랑 겹쳐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신나게 기다릴때만 해도 암것도 모르던 아들램 주사맞고 컨디션이 급하락

키랑 체중을 확인하려는데 요즘 등센서 대박인 아들

눕히기만하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고 엄청나게 울는데 역시나 이날도 엄청 울어서 

제대로 못한거 같아요 

일단은 울 아들 4개월 

체중 9.7kg

키 68.3cm

평균으로 봤을때 체중이 11개월 아기 체중이더라고요 ㅠㅠ

주사 맞히는데도 간호사샘께서 허벅지가 튼실하다면서 ..ㅎ

얼렁 이유식을 시작해야 할거 같아요 

주사 맞고 집에오자마자 한숨 자더라고요 2개월때도 그랬는데 

그래서 밤에도 잘 자겠구나 했는데...(요즘 통잠자는 아들램 8시면 잠들어서 새벽6시쯤 일어나요)

이날은 밤에 정말 계속 칭얼거려서 밤에 한번 분유먹이고 그래도 계속 칭얼 거리더라고요

다행히 열은 없었는데 너무 힘든 주사이긴 한거 같아요 

로타릭스는 일주일있다가 접종하러 가려고해요 

보건소에서도 일주일 후에 가서 하라고 추천하시더라고요 

아들은 특히나 날씨가 안좋을때 엄청 예민해요

너무 너무 예민해져서 맘카페가서 글도 올리고 했는데

날구지라고 하시더라고요 

날씨가 안좋은날에 특히나 예민한 아기가 많은거 같아요 

10키로 가까운 아들램 낮에는 엄청난 등센서로

눕히면 난리가 나요 낮잠도 좀 잔다치면 20분? 10분???

그래서 엄마 어깨랑 허리가 남아나질않는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아들램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