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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요리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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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크림 스파게티]


친정집에 크림스파게티 재료가 있어서 

엄마가 가져가서 해먹으라고 해서 가져왔어요 

베이컨이 또 살짝 유통기한이 자났어요..그래서 급하게

이마트가서 폰타나 까르니아 베이컨 & 머쉬룸 크림만 구입했어요 

크림소스에 베이컨과 버섯이 듬뿍! 들어갔다고 나와있네요 ㅋ

한병에 3~4 인분이라고 적혀있어요 

가격은 5,480원이에요 

나중에 알고 보니깐 회사별로 스파게트 소스가 엄청 많더라고요 

전 광고에 요즘 많이 나오고 이날 이마트에서 폰타나 시식할수 있게 

하길래 그냥 하나 집어왔어요 ㅎㅎㅎ

나중에는 다른회사 제품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거의 항상 폰타나만 구입했던거 같아요 

친정집에서 가져온거에요 

2봉지여서 하난 친정집에서 해먹었는데 

그냥 막 대충 해먹냐고 끓는물에 안데치고 그냥 했더니

면에 시큼한 맛이 너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올리브유를 살짝두르고 ~~

면을 먼저 넣어줬어요 

그다음 베이컨도 2봉지다 넣어줬어요 

먼가 ㅋ 면은 1인분인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같다능...

베이컨을 먼저 살짝 볶았으면 좋았을텐데 

면을 먼저 넣어버리고 후회한...


폰타나 소스 열어봤어요 ~~ 

진함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듬뿍~~ 넣어줬어요 

아주 듬뿍~~ 넣어주다가 그냥 한통 다 넣어버렸습니다...

왠지 조금남기면 나중에 버릴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면은 1인분인데...소스는 3~4인분 소스 한통을 다 집어넣은....


완전 심하게 크림소스가 많은거 느껴지시나요???ㅎㅎㅎ

베이컨도 넘나 많은것...ㅋ

예쁜 접시에 담아봤어요..베이컨이 정말 정말 많아요 ㅋㅋㅋ

자르지도 않아서 ㅋ

국수같이 ~ 

전 사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먹을때 

베이컨을 잘 안먹어요 ㅋㅋㅋ 

폰타나 소스는 살짝 머랄까

짠맛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우유를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면이 너무 없어서 ㅋㅋㅋ 패스했어요 

대신에.. 선택한 고구마!!! 본의아니게 군고구마 처럼 ㅋ 완성

시골에서 가져온 고구마에요 

엄청 많이 가져왔는데 왠지 또 안먹고 버릴까봐 딱 5개만 남기고 

어머니 드렸어요 ㅋ

근데 생각보다 넘나 맛있더라고요 ㅎㅎ

스파게티 소스에 고구마 같이 먹으니깐 정말정말 갑!!! 

꼭 드셔보세요 남편도 진짜 맛있다고 고구마 2개 까서 같이 먹었어요 ㅎㅎㅎ

나름 1인분으로 배부르게 나눠먹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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