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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래위시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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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마다 길가에 오셔서 화분파시는 분이 계시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완전 꿀잼이에요
아들한테도 꽃구경 시켜주고요
요즘 꽃에 관심 많은 4살이거든요
하나 또 구입한 녀석입니다
이꽃 이름이 머에요?
라고 3~4번 물어보다 결국 못알아 듣고 ㅋ
네이버 카메라로 찍어서 찾았어요

레위시아란 꽃이에요
아주머니 말씀이 1년내내 꽃이 피는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해요
색도 여러가지 있었는데 제일 맘에드는 녀석으로 데려왔어요
전 5000원에 데려왔어요

꽃이 먼가 엄청 귀엽지않나요?

색이 진하면서 예뻐요

꽃 진게 하나있길래 떼어내려했는데
안떼어져요...
포기하고 그냥 뒀어요

잘크고 있어요~
그나저나 1년 내내 꽃이 피면 분갈이는 언제하죠?
예쁜 화분에 분갈이 하고 싶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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